호주 생활

새 직장 5주차

송닷컴닷아유 2023. 10. 1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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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주차가 되니.
수습 과정은 이제 마무리하고

슬슬 일을 해나가기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니. 약간의 스트레스가
찾아오는 것 같아.

반복해서 긍정적인 메세지를
나 자신에게 보내며 멘탈을 잘 부여잡고

5주차 1일차를 맞이했어요.

대략적인 계획은 있었지만.
오늘은 아침에..
일단 다른 팀 회의에 참가해도 되냐고
먼저 물어봤어요.

진행하는 프로젝트와
아무래도 관련이 있다보니.
적극적으로 팀 회의에 함께 참여하다보면

더 많은 것들도 조율되고, 협의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결국 회의를 끝내고, 프로젝트 담당자끼리
남아 따로 조정 회의를 했는데.

최대한 그 팀의 관심사에 맞혀
얘기를 진행하려 하는데.

역시나 그 쪽도..
우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어떠한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오니.

고마우면서도ㅡ
어느 정도까지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
다소 조심스러운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주말에 목표를 하고 아직 끝내지는
못했지만.. 아래 책을 읽으며..

새 직장에서
제 '포지셔닝'을 하는데
참고하려고 하는데요.

책을 마무리하고
또 그것을 일에 적용하면서.

그 과정을 다음에 한 번 기록해 보겠습니다.

5주차 2일차를 향해.
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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