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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저임금, 세계와 비교해보면 어느 정도?!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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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저임금, 세계와 비교해보면 어느 정도?! 🌍💸

송닷컴닷아유 2025. 6. 1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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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최저임금 인상 소식(2025년 7월 1일부터 시간당 AU$24.95)이 들려오는 가운데, 다른 인기 유학지와 비교하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주요 국가들의 최저임금을 상세히 비교해봤습니다!

 

국제 학생과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에게 특히 유용한 정보, 놓치지 마세요! 😎

 

호주 (Australia)

최저임금 (2025년 7월 1일부터): 시간당 AU$24.95 (주당 $948, 풀타임 38시간 기준).

  • 근무 조건:
  • 국제 학생: 학기 중 주 24시간, 방학 중 무제한 근무 가능.
  • 캐주얼 근로자(casual employees)는 25% 추가 로딩을 받음. 이는 병가나 연차 같은 혜택이 없는 대신 제공되는 보너스!

 

  • 특징:
  • 최저임금은 매년 검토되며, 최근 3.5% 인상 발표.
  • 다양한 산업별 수당체계(awards)가 있어, 직업에 따라 더 높은 임금을 받을 수도 있음. (예: 호스피탈리티, 리테일, 사회서비스 등)
  • Find My Award로 내 직업의 수당 확인 가능.
  • 왜 매력적일까? 높은 임금과 유연한 근무 조건 덕분에 카페, 레스토랑, 리테일 등에서 일하며 생활비를 충당하고도 호주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어요! ☀️

미국 (USA)

  • 최저임금: 연방 기준 시간당 USD$7.25 (2009년 이후 동결).
  • 참고: 많은 주(state)와 도시가 더 높은 최저임금을 설정.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는 $16.00 (2025년 기준), 뉴욕시 일부 직업은 $15.00~$16.00.

 

  • 근무 조건:
  • 국제 학생(F-1 비자): 학기 중 주 20시간(캠퍼스 내), 방학 중 주 40시간.
  •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 등으로 추가 근무 가능.

 

  • 특징:
  • 연방 최저임금은 낮지만, 지역별로 큰 차이 있음.
  • 팁(tip) 문화가 강해, 레스토랑 서버 등은 팁 포함 실제 수입이 더 높을 수 있음 (팁 포함 시간당 $20 이상 가능).
  • 세금과 생활비가 지역마다 다름 (예: 뉴욕은 생활비 높음, 텍사스는 낮음).

 

  • 호주와 비교:
  • 호주의 최저임금이 훨씬 높음 (AU$24.95 ≈ USD$16.50).
  • 미국은 지역별 차이가 크지만, 전반적으로 호주보다 낮은 임금과 엄격한 근무 시간 제한.

영국 (UK)

최저임금 (2025년 4월 기준):

  • 18-20세: 시간당 £10.00 (약 AU$19.00).
  • 21세 이상: 시간당 £12.21 (약 AU$23.20).

 

  • 근무 조건:
  • 국제 학생: 학기 중 주 20시간 (코스 레벨에 따라 다름), 방학 중 풀타임 가능.
  • 특정 직업(예: NHS 의료 종사자)은 추가 혜택 제공.

 

  • 특징:
  • 연령별로 최저임금이 나뉨. 젊은 학생은 더 낮은 임금 적용.
  • 런던은 생활비가 높아 임금의 실질 가치는 낮아질 수 있음.
  • 세금과 국민보험료(National Insurance) 공제 후 실수령액 감소.

 

  • 호주와 비교:
  • 21세 이상 기준, 호주($24.95)와 영국(£12.21 ≈ AU$23.20)은 비슷하지만, 호주의 캐주얼 로딩(25%) 덕분에 실질 수입은 호주가 더 높음.
  • 영국은 런던 외 지역 생활비가 상대적으로 낮아 지역 선택에 따라 유리할 수 있음.

캐나다 (Canada)

최저임금 (2025년 기준, 주마다 다름):

  • Nunavut: 시간당 CAD$19.00 (약 AU$20.50).
  • Saskatchewan: 시간당 CAD$15.00 (약 AU$16.20).
  • 온타리오: 약 CAD$16.55 (약 AU$17.85).

 

  • 근무 조건:
  • 국제 학생: 오프캠퍼스 근무 시 주 24시간, 방학 중 풀타임 가능 (별도 워크퍼밋 불필요).

 

  • 특징:
  • 주별로 최저임금 차이가 큼. 예: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CAD$17.40, 퀘벡은 CAD$15.75.
  • 팁 문화가 미국만큼 강하지 않지만, 서비스업에서 추가 수입 가능.
  • 캐나다 달러 가치가 호주 달러보다 약간 낮아 실질 구매력은 호주가 우세.

 

  • 호주와 비교:
  • 호주($24.95)는 대부분 캐나다 주보다 높은 임금 제공.
  • 캐나다는 주거비와 생활비가 지역별로 다양하지만, 토론토/밴쿠버는 호주 시드니/멜버른 못지않게 비쌈.

📊 한눈에 비교 (시간당, 2025년 기준, 환율 대략 적용)

 
국가
최저임금 (현지 통화)
AU$ 환산
국제 학생 근무 제한 (학기 중)
호주
AU$24.95
$24.95
주 24시간
미국
USD$7.25~$16.00
$9.60~$21.20
주 20시간 (캠퍼스 내)
영국
£10.00~£12.21
$19.00~$23.20
주 20시간
캐나다
CAD$15.00~$19.00
$16.20~$20.50
주 24시간

환율: AU$1 ≈ USD$0.66, £0.53, CAD$0.81 (2025년 6월 기준 추정).


 

🌟 호주가 빛나는 이유

  • 높은 임금: 호주의 최저임금은 세계 최고 수준! 캐주얼 로딩까지 더하면 실질 수입은 더 높아져요.
  • 유연한 근무: 학기 중 주 24시간, 방학 중 무제한 근무로 생활비 벌기 최적.
  • 생활의 질: 햇살 가득한 날씨, 다양한 아르바이트 기회, 친절한 커뮤니티까지!

 

호주에서 바리스타, 서빙, 리테일 등 아르바이트로 월 $2,000~$3,000 (세전, 캐주얼 기준) 벌기 어렵지 않답니다. 이 돈으로 학비, 렌트, 그리고 호주의 멋진 해변과 카페도 즐길 수 있어요! 🏖️


💡 호주로 오는 분들께 꿀팁

  • 임금 확인: P.A.C.T 도구로 내 급여가 맞는지 확인.
  • 수당 체크: 내 직업의 Award를 찾아 더 높은 임금 기회 놓치지 마세요.

 

호주의 높은 최저임금과 밝은 기회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댓글로 물어보세요.

호주에서의 새 시작, 함께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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