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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출발 후 수습
떠나가는 직원을 보내는 조직의 문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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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직한 사람을
그 기관의 리더와 조직을
떠나보내는지 그 모습을 보면,
대략적인 그 기관의 문화가 보입니다.
물론 개개인이 그 조직에서
어떻게 활동하고, 관계를 형성한 것에
따라 그 모습도 달라질 수 있겠지요.
최근 몇 년 다양한 조직에 몸을 담으면서
직장마다 상이한 다양한 송별모습을 보게되었는데요.
오늘 마침 '전설'로 불리우는 HR 매니저의 은퇴를 축하하는 송별회가 있었어요. 이 곳 시작한지 6주차인데, 벌써 3번째 송별회네요. 직접 참가한 건 한 번 뿐이지만, 오늘은 집에서 일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TEAMS를 이용해 회의실에 모여 진행하는 송별회에 참가했네요.
사실 짧은 시간을 함께 한 터라,
직접 전할 말도 없었지만,
이 조직의 문화와 분위기를 보고 싶었어요.
바로 이 전 조직의 리더는,
직원이 사직하는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공격을 당하는 느낌을
받는지, 편하게 사람을 보내주지를 못했어요.
어느 날 출근해보면,
사람들이 사라져있고,
친한 사람이면, 개인적으로는
그 소식을 알고 있었지만,
기관의 공식 채널로 알게되는 경우는
이미 그 사람이 사라진 후이기도 하죠.
혹시 이러한 주제의 책이 있을까 해서
찾아봤는데, 그걸 제목으로까지 걸어
만들어진 책이 쉽게 찾아지지는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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