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호주
- 정신건강
- 오블완
- 호주이민
- 퀸즐랜드
- 브리즈번
- 호주인권
- 콜스
- 호주정보
- 호주생활
- 크리켓
- 호주정신건강
- 호주여행
- 호주보건인력난
- 호주방문
- 호주룰축구
- 주4일학교운영
- 결국은이게흐름
- 호주사회복지면접
- 크리켓역사
- 지옥
- 새진리회
- 호주스포츠
- 호주사회복지
- 티스토리챌린지
- 브리즈번라이온즈
- 호주문화
- 트렌드를따르다
- AFL
- 그럼기회는
- Today
- Total
목록브리즈번 (5)
선 출발 후 수습
크리켓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그중에서도 T20(Twenty20) 포맷은 특히 흥미롭고 짜릿한 경기 스타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T20 크리켓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남자와 여자 크리켓의 차이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1. T20 크리켓의 매력 T20 크리켓은 기존의 테스트 크리켓(최대 5일간 진행)이나 ODI(One Day International, 50오버 경기)에 비해 더 짧고 빠른 경기입니다. T20 경기는 각 팀이 20오버씩(한 오버는 6개의 공으로 구성)만 할 수 있어, 약 3시간 안에 끝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T20이 재미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빠르고 짜릿한 진행 T20 경기는 시간 제한이 있는 만큼, 선수들이 공격적인 ..
호주 사람들이 죽고 못사는 3대 스포츠. 럭비 NRL (National Rugby League)/Rugby Union AFL (Australian Football League) 그리고 크리켓 (Test, One day & 20/20) 축구는 아직 갈 길이 멀고. 넷볼이랑 농구도 있지만. 역시나 저 3대 스포츠에 비하면.. 약소한. AFL 브리즈번 연고팀 라이온즈의 2022년 개막전을 다녀왔습니다. 애들이 좀 크면 데리고 다니기 시작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 한 번 행동에 옮겨보기로 하고. 먼저 큰 녀석한테 의향을 물어보니. 가겠다고. 작년부터 같은 반 친구와 함께. 라이온즈의 선수들에 대해서 말하기 시작하나 봅니다. Charie Cameron이라는 선수의 이름을 듣고와선 티비에서 경기를 보며 함께..
전통적인 강호 지롱 캣츠와 브리즈번 라이온즈의 대결. 현재 3위 팀과 4위 팀의 대결이라 더 관심이 가는 경기였죠. 한 게임차로 캣츠가 겨우 앞서고 있던 차. 라이온즈의 홈 경기이긴 했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 예상을 했는데. 2쿼터에 연속 득점을 허용할 때를 제외하곤, 라이온즈의 압승. 이 점수차 사실이야? 13. 16 (94) 브리즈번 라이온즈 Brisbane Lions 7. 8 (50) 지롱 캣츠 Geelong Cats 이런 건 하이라이트로 한 번 봐줘야줘 ㅎㅎ 하이라이트 보기 Highlights: Brisbane v Geelong The Lions and Cats clash in round 15 www.afl.com.au 오늘의 승리로 순위가 역전. 라이온즈가 동일한 승점에서..
많은 말을 더하지 않겠습니다. 퀸즈랜드 내 이동이 자유로워진 뒤.. 골드코스트 바다를 한 번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역시 애들이 가장 좋아하네요. 번잡한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약간 남쪽.. Mermaid Beach에서도 조용한 곳으로 갔더니.. 모래사장에 사람도 드문드문. 애들이 소리를 지르며 뛰어노는데 제격입니다.모래사장 위에 비친 하늘은.. 감히 유유니사막을 떠오르게 하더라고.. 용감한 발언을 해봅니다.. ㅋㅋ 직접 그 사막을 가서 본다면.. 이런 말을 못하게 될지도 모르죠.. ㅎㅎ서퍼스 파라다이스 방향정신없이 뒹굴고 있는 녀석
요 며칠 아침 일찍 눈이 번쩍. 깨어나고 싶지 않은 마음과 겨룰 필요없이. 한결 자유롭게 하루를 시작하는 건 나쁘지 않은데. 잠이 살짝 부족한 느낌이에요. 일단 자리를 박차고 나와서.. 커피라도 한 잔 끓여먹을 심산으로 집안을 어슬렁거리는데.. 뭔가 불긋불긋한 기운이 밖으로부터 슬금슬금 집 안으로 넘어들어오는 느낌. 하... 이럴수가.. '지금이 아침이야.. 해질녘이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붉게 물든 새벽녘 하늘. 좀 더 자세히 보기 위해 바로 집 밖으로 나서야했죠.요렇게 사진을 찍고 있는데 아침 일찍 반려견과 산책나온 동네 주민도 멈춰서서 사진을 찍고 있네요. 계절의 영향인지..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인 변화인지. 얼마전.. 오후를 가득 채웠던 석양처럼.. 좀처럼 눈을 뗄 수 없도록 강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