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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출발 후 수습
필리핀 여행이 더 재밌어진다! 젯스타, 브리즈번-세부 & 퍼스-마닐라 신규 노선 계획 발표 본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증거기반 블로거 선출발입니다.
오늘은 필리핀 여행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저비용 항공사 젯스타(Jetstar)가 2025년 11월부터 호주와 필리핀을 잇는 새로운 노선을 런칭할 계획을 발표했답니다. 바로 브리즈번-세부와 퍼스-마닐라 노선인데요, 이 소식이 왜 흥미로운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증거 기반으로 꼼꼼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필리핀의 해변과 문화, 초콜릿 힐스를 꿈꾸는 분들, 주목해 주세요!
젯스타의 새로운 필리핀 노선: 핵심 내용
젯스타가 이번에 계획 중인 신규 노선은 필리핀 여행의 판도를 바꿀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요. 기사에 따르면, 이 노선들은 2025년 11월 27일부터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며, 각 노선이 주 3회 운행됩니다. 세부 사항을 정리하면:
브리즈번-세부 (Brisbane-Cebu)
- 운항 일정: 일요일, 수요일, 금요일
- 출발: 브리즈번(BNE) 12:30 → 세부(CEB) 17:15 (현지 시간)
- 귀환: 세부(CEB) 19:15 → 브리즈번(BNE) 다음 날 04:00
- 특징: 호주에서 세부로 가는 유일한 직항 노선! 필리핀 제2의 도시인 세부 시티와 바로 연결됩니다.
퍼스-마닐라 (Perth-Manila)
- 운항 일정: 일요일, 화요일, 목요일 (가는편) /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는편)
- 출발: 퍼스(PER) 21:30 → 마닐라(MNL) 04:35
- 귀환: 마닐라(MNL) 06:00 → 퍼스(PER) 13:00
- 특징: 필리핀 항공(Philippine Airlines)과 경쟁하며 퍼스-마닐라 노선을 강화.
- 사용 기종: Airbus A321NEO (232석 구성)
- 좌석 수: 각 노선 주당 696석 제공, 2026년 2월 8일까지 전량 활용 계획.
이 소식은 Karryon 기사와 젯스타의 모회사인 콴타스(Qantas)의 국제항공서비스위원회(IASC) 제출 서류를 기반으로 한 확실한 정보예요.
왜 중요한 소식인가?
1. 브리즈번-세부: 세부로의 첫 직항
브리즈번-세부 노선은 호주에서 세부로 가는 최초의 직항 서비스라는 점에서 획기적이에요. 세부는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아름다운 해변과 문화유산, 그리고 근처 보홀(Bohol)의 초콜릿 힐스와 타르시어(안경원숭이)로 유명한 관광지죠. 현재 호주에서 필리핀으로 가는 직항은 마닐라로만 한정되어 있었는데, 이번 노선으로 세부와 주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좋아질 거예요.
- 증거: 기사에 따르면, 이 노선은 마닐라 외 필리핀으로 가는 유일한 직항이 될 예정. 세부는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지역으로, 2023년 기준 세부 관광청 데이터에 따르면 약 250만 명이 방문했다고 해요 (Cebu Tourism Office).
2. 퍼스-마닐라: 경쟁 강화
퍼스-마닐라 노선은 이미 필리핀 항공이 운항 중이지만, 젯스타의 저가 전략이 추가되며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에요. 저렴한 항공권으로 더 많은 호주 서부 주민들이 마닐라의 야경과 역사적 명소(예: 마닐라 대성당)를 즐길 기회가 생기겠죠.
3. 필리핀 관광 활성화
세부 노선은 특히 필리핀 중부 비사야 지역(Visayas)의 관광을 촉진할 가능성이 높아요. 세부는 "파시가르보 사 수그보(Pasigarbo sa Sugbo)" 같은 화려한 거리 축제로도 유명한데, 이런 매력이 호주 여행객들에게 더 가까워질 거예요.

여행자 &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
여행자 관점
- 브리즈번 거주자: 세부까지 직항으로 약 6시간 45분이면 도착! 기존에는 마닐라 경유로 10시간 이상 걸렸던 여정이 단축되며, 주말 여행이나 짧은 휴가에도 적합해졌어요.
- 퍼스 거주자: 마닐라행 저가 옵션이 늘어나며 약 7시간 비행으로 더 경제적인 여행 가능.
- 항공권 가격: 젯스타의 저비용 모델을 고려하면, 편도 기준 $200~$300 수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요 (과거 다윈-마닐라 노선 참고).

투자자 관점
- 관광 관련 주식: 필리핀 항공(PAL)이나 세부 퍼시픽(Cebu Pacific) 주식에 경쟁 압력이 가해질 수 있지만, 관광 수요 증가로 호텔 및 리조트 관련 주(예: SM Investments)는 긍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 콴타스 그룹: 젯스타는 콴타스 그룹 소속이니, 이 노선 성공 시 그룹 주가에 긍정적 신호 가능.
세부 일정 & 알아둘 점
운항 스케줄
- 브리즈번-세부 (JQ101/JQ100): 주 3회, 낮 출발로 여유로운 여행 가능.
- 퍼스-마닐라 (JQ81): 심야 출발, 새벽 도착으로 마닐라에서의 하루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요.
과거와 현재
젯스타는 2010년 다윈-마닐라 노선을 운항한 적이 있지만 중단된 바 있어요. 이번 복귀는 A321NEO의 효율성과 필리핀 관광 수요 증가에 힘입은 전략으로 보입니다. 현재 콴타스는 시드니-마닐라(주 7회), 브리즈번-마닐라(주 4회)를 운영 중이니, 젯스타의 신규 노선은 그룹 내 저가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움직임이에요.
진행 상황
아직 IASC의 최종 승인이 필요한 단계라, 젯스타 측의 추가 발표를 기다려야 합니다. 승인 시 2025년 말부터 예약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아요.
결론: 필리핀 여행의 새 장이 열린다!
젯스타의 브리즈번-세부와 퍼스-마닐라 노선은 단순한 항공편 추가가 아니라, 호주와 필리핀 간의 연결을 한층 더 가깝게 만드는 계기가 될 거예요. 세부의 해변에서 여유를 만끽하거나 마닐라의 야경을 즐기고 싶다면, 2025년 11월을 기대해 보세요. 저렴한 항공권으로 더 자주, 더 쉽게 떠날 수 있는 기회니까요!
더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고, 최신 소식은 젯스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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