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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출발 후 수습

얼마전 우리집 식구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던 메뉴 하나 소개해 봅니다. 아주 오래전 제가 근무하는 곳에 자원봉사를 나오던 태국분이 해주셨던 음식이었는데.. 얼마전에 이 분을 우연히 다시 만나고 집에 돌아와선. 이 메뉴를 한 번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에. 닭 가슴살은 냉장고에 있었고. 아삭한 느낌과 색감을 위해선 양파 외에 피망이 필요할 것 같아. 슈퍼에 가서 구매.. 마침 스페셜인 오렌지색 체리토마토. 닭고기에 간이 안 배거나 뻑뻑해지는 것을 대비해서.. 크랜스키 소세지도 구입. 세부작업은 그냥 꼬치에 꼽기 좋은 크기로 재료들 손질하고, 상대적으로 단단한 피망이나 양파를 젤 끝에 넣어줘서 꼬치 안에 있는 내용물들을 잡아줄 수 있게 해 보았습니다. 중간 내용물은 일부러 패턴을 바꿔가며 채웠어요. 애들마다 입..

저에겐 고등학교 시절부터 언제나 뜨거운 별과 같은 존재였던.. 분이었는데. 유일하게 팬클럽에 가입하고 활동하기도 했었죠.. '유앤미블루 팬클럽' 그 동안 저희 귀를 호강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음악을 해주신 덕분에 영화를 보면서도 귀가 즐거웠네요.
https://fb.watch/b_H4a7bWqj/ 로그인 또는 가입하여 보기 Facebook에서 게시물, 사진 등을 확인하세요. www.facebook.com banker: 'home loan or personal loan?' customer: 'petrol loan' 🤣 아.. 정말 웃프네. 물가는 정말 끝도 없이 오르는 것 같고.. 기름값은 말할 필요도 없고. 사람들이 우크라이나에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을 하는 걸 보면.. 동참해야할 것 같으면서도.. 넉넉하지 않은 지갑 사정에 망설여지고.. 도시에 불필요하게 넘쳐나는 4륜구동 SUV에 대한 언급까지.. banker: 'You live in city and you drive an SUV because?' customer: 'I like to feel ..

예전 직장 동료이기도 하면서, 팀원으로 일했던 친구가 다른 지역을 이사를 가면서 직장을 새로 구하고 있는데. 아래와 같은 레프리 체크 질문이 날라왔다. 지금껏 받아온 레프리 체크 질문 중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다. 무려 18문항이라니. 객관식만 있는 것도 없이, 부가로 설명을 해야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낮에도 레프리 체크하는 이메일을 곧 받게 될 것이라고 잘 부탁하는 메세지를 받은 터라. 그리고 내가 매니저 역할을 할 때, 팀원으로 많은 도움을 줬던 사람이라.. 신경이 많이 쓰인다. 마침 현재 직장에 자리가 생겨, 다시 영입을 하려고 이 친구에게 연락을 했지만, 이미 지역을 이동한 터라.. 아는 분은 알겠지만, 보통 호주의 구직 과정은 1. 구인광고를 보고, 이력서와 커버레터를 그 구인광고의 내..

4월달 비행 취소. 7월 이후 예매 가능. 역시나 취소. 현재는 9월 이후 비행편에 대해 예약 가능. 그래 9월에 가자. 약 4년 만에 한국에 가보자. 현재 시점에서는 같은 비행편이라도 한국어 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경우. 조금 더 저렴함. 젤 싼 편도편은 216 호주 달러 (베이직).

약 11년 만에 다시 찾아온 홍수. 이걸로 다시 한 번 상습 침수 지역이 분명하게 드러남 주위에 2011년에 침수되었던 집을. '설마 또 그러겠어'라고 저렴하게 사셨다가. 이번 홍수에 또 잠겨 집이 완파 수준이라는. 페북 지역 페이지에 올라온 웃픈 포스트 'high profile location'인데.. 여기가 진짜 강변 프라임 지역. 밑에 보이는 것처럼 물이 이미 빠졌지만 여전히 도로를 막고 주위의 집도 물에 잠겨있는데. 새 집주인은 보너스로 정원에 훨씬 큰 연못이 잠시 생김. 아래 공원도 애들 생일파티 등으로 인기가 좋은 곳인데. 역시나. 주위의 도로와 몇몇 집도 침수. 운전해서 지나다니느라 사진으로 담을 수는 없었지만 Milton, Auchenflower, Toowong, Indooroopil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