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출발 후 수습

최근 8월 22일 NDIS 개정 법안이 호주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이 법안이 발효되면, 실제로 그 영향력은 어떨까요? NDIS 참가자와 서비스 제공자규모가 다른 서비스 제공자 (소, 중, 대)영리목적 그리고 비영리목적의 서비스 제공자이렇게 세 가지 정도의 큰 범위를 나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가자에게 미치는 영향: 자격 평가와 지원 범위 변경: 1. 필요 기반 평가: NDIS 자격을 평가하는 방식이 바뀌며, 참가자의 특정 장애에 맞는 지원이 제공됩니다. 참가자는 장애 요구 사항에 따라 NDIS 자격을 획득하게 되며, 이에 따라 지원 계획이 수립됩니다. 2. 유연한 예산 관리: 참가자들은 예산을 더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즉, 다양한 지원을 필요에 맞게 조정할 수 있으며, 기존의 엄격한 카테..

호주의 브랜드를 소개하는 시리즈. 창업자와 그 창업 배경을 간단하게 살펴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호주 슈퍼에서 구할 수 있는 존맛 참치 Sirena Tuna입니다.이탈리안 느낌이 잔뜩 묻어나는 이름 Sirena.. 호주 주요 슈퍼마켓의 참치캔이 진열되어 있는 곳에서도 특유의 밝은 색 포장으로 눈에 띄는데요.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때문에도 단연 돋보이는 존재입니다. 그럼 맛은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맛으로도 단연 독보적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어요. 리치하면서도 먼지 모를 고소한 맛. 비린내 없이 깔끔한. "폴 앤 라인으로 낚은 옐로핀 참치" 그물을 이용한 어획이 아닌, 낚시대를 사용하여 한 번에 하나씩 잡는 어업 방법으로 잡은 옐로핀 참치를 이용하여 만든 참치입니다 . 이 방법은 다른 낚시 기술에 비해 더 지속..

오늘은 우연히 보게된 지나영 교수의 세바시 영상을 보면서,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 이 에피소드의 내용을 정리해서 나눠보고자 합니다. 닥터지하고닥터지와 함께 하는 마인드 트레이닝, 부모 트레이닝. 어떻게 하면 나의 인생을 나답게 살아갈 것인가. 나에게 진실된 삶을 살고자 할때 기억해야 하는 중요한 것들을 배우고 연습하는 공간. 코www.youtube.com "인생의 씁쓸함을 달콤함으로 바꾸는 법"은 지나영 존스홉킨스 박사가 제안하는 소재로, 세바시 1329회에서 소개된 내용입니다. 이 토크에서는 의사 난치병의 고난에 대한 경험과 그를 극복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나영 박사는 존스홉킨스 케네디크리거 소아정신과 교수로, 어린이들의 정신 건강과 관련된 문제에 전문화되어 있습니다. 이 특별한 세바시 에..

퀸즐랜드의 건강 및 사회 서비스의 다이내믹한 영역에서, 다양한 언어 구사 능력은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전문가들에게 중요한 가치를 지닙니다. 여기에서는 언어 다양성의 독특한 장점을 탐험하며 어떻게 다문화 전문가들이 자신의 기술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그들의 경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1. 퀸즐랜드의 다양성 풍경: 문화적 풍부함으로 유명한 퀸즐랜드에서 다양한 언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은 특히 헬스케어 및 사회 서비스 분야에서 강력한 자산으로 작용합니다. 이 보고서는 이러한 다문화주의가 의료 및 지역사회에서 소통의 간극을 줄이고 포용성을 향상시키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밝힙니다. 2. 건강 및 사회 서비스에서 다문화 전문가의 역할: a. 문화적 능력 향상: 다문화 보건 및 사회..

지난 주에 이 기사가 처음 발표되었는데, 다양한 집단에서 서로 다른 의견과 우려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는 학교가 주 6일 문을 열고, 토요일마다 반나절 동안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고 왔어야 했습니다. 직장도 마찬가지로 토요일 반나절 근무를 마치고 나서야 주말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격주 토요일 근무에서 주 5일 근무로, 학교 역시 주 5일 근무로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는 약 20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아주 오래 전에는 주 7일 근무 체제가 과거의 산업화 시대와 근로자의 권리에 대한 이해가 미흡한 시기에 일반적으로 적용되었습니다.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기까지, 특히 산업 혁명 초기에는 많은 국가에서 주 7일 근무가 흔했습니다. 이는 근로자들이 일주일에 7일 동안 근무하고 매우..

https://youtu.be/AuFDEDSVcLA젯스타가 보잉787 도입 10주년을 맞이하여, 자사 보잉787 기내 교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코노미석 앞부분을 비지니스석으로 교체하여 현재 21석에서 44석까지 늘리는 것. 이렇게 되면 총 좌석 수는 335석에서 325석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기존에 좌석에 설치되어 있던 모니터는 모두 제거되고, 대신 기내 와이파이가 제공됩니다. 이는 또한 불필요한 무게를 제거함으로써 연료소비를 줄이려는 시도입니다. 이는 결국 스리랑카, 인도,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장거리 운항 코스를 새로 개척하는데 필요한 요소 중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 젯스타 깜짝 세일이 끝나긴 했는데, 브리즈번 - 인천 직항 코스가 베이직 기본 편도 요금이 118,000원까지도 ..